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이전 기사이미지
다음 기사이미지
하현우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하현우
하현우
하현우,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여가
하현우




하현우가 음악을 하기 위해 겪은 과거 스토리를 털어놨다.

하현우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탁..탁..탁월하게 아름다운 목소리십니다!’ 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현우는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아닌 국카스텐의 하현우로써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음악을 하기 위해 겪었던 아르바이트부터 무전여행 등 험난했던 과거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현우는 “나 자신을 수행하기 위해 안산에서 강원도까지 걷기도 했다”며 무전여행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일주일이 걸리는 거리를 걷고 또 걸은 하현우는 주차장 교회 절 산 속에서 노숙을 했다. 지나가는 어르신들에게 ”제가 지금 너무 배가 고파서 그러는데 500원만 주시면 안 되겠냐“며 구걸 아닌 구걸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