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밤 방송된 ‘배틀트립’에 전소미와 나와 중국 상하이 투어를 떠나 매콤한 맛의 민물가재 요리인 ‘롱샤’ 식당을 방문했다.
요리가 나오자 주결경은 “여름철에 특히 많이 먹고 중국에만 있는 음식이다”라고 소개하며 “나는 엄마랑 매일 먹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소미는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괴물같다”고 소감을 말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맛을 본 전소미는 “향신료 맛이 나는데 중국의 특징처럼 강한 향신료는 아니고 향은 느껴지는데 거부감은 안 난다. 꼬들꼬들한 새우맛으로 향신료에 민감한 한국 사람에게 추천한다”라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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