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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강기영, 레이양이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레이양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레이양은 인스타그램에 “솟아나라 어깨”라는 짧은 글과 함께 팔을 완전한 직각 모양으로 만들고 등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조명을 받아 온전히 드러난 몸매와 근육은 그간 오래 운동을 해왔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등 근육 멋지십니다! 자기 관리 진짜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어깨 솟아라 으라차차”, “힘내라 힘~ 누나 화이팅” 등 댓글들을 달았다.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무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감성청춘 드라마다.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고교처세왕’ 양희승 작가와 드라마 ‘딱 너 같은 딸’, ‘7급 공무원’ 오현종 PD가 뭉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극 중 강기영은 이성경(복주 역)의 삼촌 ‘김대호’ 역을, 레이양은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에 캐스팅됐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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