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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비투비 프니엘이 한겨울 탈모 고백을 후회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탈모를 고백한 것으로 ‘고백돌’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날 프니엘은 “친구들이랑 가까운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다. 고백한 것은 절대 후회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가지 그나마 후회한 것이 있다면 겨울에 고백해서 머리가 차갑다. 따뜻할 때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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