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는 “내가 드디어 소주 광고를 찍는구나”라며 뿌듯해 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건모의 어머니는 “별걸 다 찍는다”며 한숨을 푹 쉬었다.
김건모는 촬영날이니까 술을 마시지 말라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소주 광고이기 때문에 오늘은 내가 마셔야 한다. 그 느낌을 전하려면 소주를 마셔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건모는 신민아, 수지 등이 촬영한 소주 광고를 모니터링하며 광고 촬영 준비를 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