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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무한도전 더빙판이 방송되는 가운데 더빙 역할 배분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의 더빙 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멤버들은 주연 배우 마크 러팔로가 맡은 ‘댄’ 역할 대사를 돌아가며 소화했다. 특히 박명수는 배우의 입 모양에 맞지 않게 대사를 하는 것은 물론, 없는 대사까지 하며 과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다음 타자로 나선 광희는 화를 내야 하는 부분에서 다소 칭얼거리는 듯한 발음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댄 역할은 완벽하게 소화한 하하에게 돌아갔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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