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준희는 어머니의 연세를 묻는 질문에 “60년생. 58세”라고 소개했다. 이어 “엄마가 미인이라는 말을 많이 들으신다. 엄마를 더 많이 닮아야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고준희는 “엄마와 함께 다니면 엄마가 더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같이 다니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 어머니는 우아함이 넘치는 빼어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고준희는 2012년 어머니와 함께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