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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는 “여동생이 현재 홍콩에서 일 하고 있는데 첫 휴가를 받아서 저를 보러 왔다”고 설명했다.
헨리의 여동생 휘트니는 미스토론토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헨리 못지 않은 화려한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갖춘 인재였다.
헨리는 자신을 보기 위해 한국까지 온 여동생을 꼭 안아준 뒤 준비해 온 꽃을 건넸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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