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C는 흑백으로 팀을 나눠 입장식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이현이, 장윤주 등이 있는 상대팀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전면에 나서서 뭔가를 하는 걸 안 좋아한다”고 인터뷰를 한 모습과는 달리, 입장식 줄 선두에 서서 화려한 워킹과 턴을 선보였다. 이를 보던 박나래는 “나서는 거 안 좋아한다더니 제일 앞에 나와서 열심히 한다”고 말했고, 기안84 또한 “즐기고 있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시언은 “전현무 형 좋아 죽는다”며 전현무를 놀렸다. 전현무는 “멋지다”라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한혜진의 모습을 보는 것도 잠시, “술을 먹고 간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의 워킹에 이어 장윤주가 속한 팀도 입장식을 했다. 장윤주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워킹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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