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입 호스트로 등장한 소유는 “이사한 지 3, 4개월 정도가 됐다. 원래는 혼자 살았는데 친언니와 함께 살면서 이사했다. 새집이다”라며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넓은 거실과 밝은 톤의 주방,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소유 방부터 편집샵을 연상케 하는 드레스룸에 MC 김숙, 김준호는 놀라움을 표했다.
소유는 “방이 5개이긴 하지만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그런 엄청난 정도는 아니다”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김숙은 “우리 방송에서 방이 다섯 개인 사람은 처음인 것 같다”라며 놀랐고, 앤디는 “신화 6명이 숙소 생활을 했을 때도 방이 다섯 개가 안 됐다”고 덧붙였다.
소유의 집에는 뉴질랜드에서 온 모녀가 입성했다.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