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민은 “한국에 온 지 올해로 3년”이라며 “아버지가 한국 사람, 어머니가 스페인 사람이다”고 소개했다.
장민의 화려한 비주얼에 딘딘은 “그렇게 잘생기면 살기 편하지 않나? 아침에 일어나면 즐거울 것 같다”라며 부러워했다.
이에 장민은 “부끄럽다”라며 얼굴을 붉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장민은 “스페인 사람들은 ‘인생은 축제처럼’이라고 한다”며 “친구들과 함께면 심심하지 않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시즌2로 돌아온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