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두 사람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 축하 속에서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불타는 청춘’ 오랜 멤버로 김국진-강수지 커플의 시작 단계부터 함께해왔다.
새 멤버 강경헌 역시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국진, 강수지 결혼 사진을 올리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영원히 행복하시길.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우리 같이 응원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불타는 청춘’으로 인연을 맺은 김국진과 강수지는 아픔을 딛고 새 출발했다.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오는 23일 가까운 가족을 모시고 식사하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기로 했다.
두 사람 신혼집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마련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