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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채리나는 최근 진행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도전자 1인으로 출연했다.
MC가 “냉동난자를 주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편이냐”고 묻자, 채리나는 “보는 사람마다 얘기한다”고 답했다.
채리나는 “나이 많은 게 잘못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늦게 만난 것 뿐인데, 나중에 늦어서 아기를 못 가질 수도 있으니까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난자를) 얼려놓으라고 얘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요즘 냉동난자 홍보대사처럼 추천하고 다니는데 정말 꼭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KBS2 ‘1대100은 오는 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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