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함께 머물며 썸을 타던 청춘 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
앞서 김현우와 오영주는 서로를 향한 하트시그널을 확인했지만, 다른 사람과 마지막 데이트를 한 이후 김현우는 임현주를, 오영주는 이규빈을 선택하며 엇갈린 러브라인을 보였다. 오해가 쌓인 두 사람이 어떤 최종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김도균은 임현주를 향해 시그널을 보내고 있지만, 김도균에게는 김장미가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이에 세 사람의 러브라인 결과도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내정된 커플처럼 견고해보이는 정재호, 송다은의 러브라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채널A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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