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이전 기사이미지
다음 기사이미지
정준영, 용준형
정준영, 용준형
정준영 황금폰
정준영 황금폰
정유미, 정준영
정유미, 정준영
불법촬영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불법촬영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이청아
이청아




정준영 용준형 과거 발언까지 화제다.

11일 승리가 성접대 의혹으로 돌연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정준영을 중심으로 불거진 몰카 공유 연예인에 용준형까지 이름을 올리며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정준영과 용준형이 지난 방송에서 19금 발언을 한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편에는 정준영과 용준형이 함께 출연했다.

바다 탐사를 나갔지만 큰 수확 없이 낙담을 하고 있던 윤두준은 “바람만 안 불면 돼 지금은”이라 입을 열었다. 이에 정준영은 “팬티 아직 안 젖었잖아”라 말했고 이어 윤두준이 “나 팬티 안 입었어”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노팬티야?”라는 용준형의 질문에 윤두준은 “레깅스 입었어”라며 “팬티 대신 레깅스”라 변명하였고 이에 용준형은 지지 않고 “팬티가 없는 거니까 노팬티잖아”, “내일 자고 일어났을 때 윤두준 클로즈업해 달라”며 19금 발언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SBS ‘8뉴스’는 11일 “정준영이 동료 연예인과 지인들이 있는 카톡방에 불법 촬영한 영상을 여러 차례 올렸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