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조선 시사·교양물 ‘건강한 집’에는 개그·진행·노래·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는 개그맨 라윤경과 그녀의 어머니가 동반 출연한다.
이날 라윤경은 노래로 전국 행사를 다니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 사업가로도 깜짝 변신한 근황을 밝힌다.
에너지 넘치는 동안 라이프로 감탄을 자아내는 라윤경은 “한때 건강 위기가 있었다”며 몸무게가 103㎏ 나갔던 과거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그는 “체중 증가로 지방간, 콜레스테롤, 각종 호르몬 수치가 심각한 상태였다”며 “실제 나이는 30대, 신체 나이는 60대를 진단받았다”고 고백한다.
라윤경의 어머니 역시 7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그녀도 “한때 높은 고지혈증, 관절염, 골다공증으로도 고생하기도 했다”며 “이후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과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할 예정이다.
앞서 라윤경은 SBS ‘좋은 아침’에서도 과거 103kg까지 쪘다가 지방간과 콜레스테롤 상승 등 건강 문제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