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싱어송라이터 팝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캐나다 매니토바(Manitoba)의 위니펙(Winnipeg) 인근에서 그녀의 새 반려견 프렌치불독 ‘아시아(반려견의 이름)’와의 산책에 나섰다가 갑자기 불어 닥친 바람 탓에 셔츠가 살짝 들리면서 그만 그녀의 ‘엉밑살(엉덩이 밑 살)’이 노출됐다.
평상시 ‘엽기’적인 패션으로 주위를 놀래키는 레이디 가가는 원피스라고 하기엔 다소 짧은 체크남방과 팬티만 코디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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