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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반가워요 여러분”
“신나면 저처럼 점프 점프!”
12일(현지시간)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FIFA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에서 미국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br>ⓒ AFPBBNews=News1
“다같이 소리 질러~”
“몸을 흔들흔들~”
“와우~ 신난다!”
“보고있나”
“다같이~”
‘여러분, 브라질 월드컵 시작이에요’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12일(현지시간)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FIFA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에서 미국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와 클라우디아 레이떼가 함께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br>ⓒ AFPBBNews=News1
세계적인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가슴이 시원하게 뚫린 파격적인 의상으로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식 주제가 ‘위 아더 원(We are the one)’을 열창했다.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이 13일 오전 3시쯤(한국시간)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특히 이날 클라우디아 레이테는 섹시한 ‘파란색’ 드레스를, 미국 래퍼 핏불(Pitbull)은 브라질 국기가 그려진 ‘노란색’ 상의를 ,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초록색’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세명의 의상 색깔을 합치면 브라질 국기의 색상과 동일하다.

사진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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