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루 뮤직 & 아트 페스티벌은 해마다 6월 맨체스터에서 로큰롤, 재즈, 힙합 등 장르 제한 없이 4일간 펼쳐지는 행사다. 킴 카다시안은 자주 보나루 페스티벌을 찾고 있지만 특히 올해는 갓 결혼한 신랑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출연했기 때문에 특별한 자리가 됐다. 킴 카다시안은 보나루 페스티벌의 시스루 차림을 인증샷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달 24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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