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0)의 최근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30세 이상 차이나는 잭 니콜슨(78)과 닮았다는 등 굴욕적인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7일 외국의 한 매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보도했다. 디카프리오는 새 여자친구 토니 가른(22)과 함께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디카프리오는 과거보다 살이 찐 모습으로 덥수룩한 수염에 머리도 ‘M자 탈모’가 진행 중인 듯한 모습이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채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모습이 다른 사람과 착각하게 만들 정도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그의 모습에서 “잭 니콜슨의 모습이 보인다”며 “개츠비로 돌아와 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잭 니콜슨은 2006년 영화 ‘디파티드’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개츠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영화 ‘위대한 개츠비’(2013)에서 맡았던 역 이름이다. 이때만 해도 디카프리오는 준수한 외모와 옷맵시를 자랑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해도 심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배역을 할아버지 역할 맡았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그래도 22살 여자친구 만나잖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다시 살 뺄꺼죠?”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영화 스틸, TOPIC / SPLASH NEWS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