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이안 소머헐더(37)가 10세 연하의 여배우 니키 리드(27)와 함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안 소머헐더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했던 배우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0일(현지시각) 이안 소머헐더와 니키 리드가 캘리포니아주 스튜디오 시티에서 다정한 걸어가며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미국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로 이름을 알린 이안 소머헐더는 수지가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전 세계적인 ‘뱀파이어’ 열풍을 불러온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미녀 뱀파이어 로잘리 역을 맡았던 니키 리드는 아버지 세스 리드도 할리우드에서 미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속 이안 소머헐더는 니키 리드의 어깨에 팔을 올리거나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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