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더월드’의 여전사 케이트 베킨세일의 산뜻한 출, “행인들의 시선은 어쩌려구...”
입력 :1970-01-01 09:00:00
수정 :2014-07-26 14:34:38
영국 출신의 할리우드 톱배우 케이트 베킨세일(40)이 2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브렌우드의 집을 나서고 있다. 41세 생일을 앞둔 날이다. 베킨세일은 한국 팬들에게도 낯익은 스타다. 영화 ‘언더월드’ 시리즈를 포함, ‘토탈리콜’, ‘반헬싱;, ‘진주만’, ‘에비에이터’ 등 많은 흥행작에 출연했다.
베킨세일은 감독인 남편 렌 와이즈먼(41)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와이즈먼이 감독한 ‘언더월드’ 시리즈,’토탈리콜’ 등에서 주연을 맡았기 때문이다. 와이즈먼은 영화 ‘슬리피 할로우’, ‘토탈리콜’, ‘다이하드4’ 등을 감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