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미국 팝가수이자 배우 제니퍼 로페즈(45)의 싱가포르 공연은 화끈을 뛰어넘어 선정적이다. 일각에서는 “민망하다”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로페즈는 관객들의 정신을 쏙 빼놨다.
로페즈는 이날 파당에 위치한 ‘싱가포르항공 그랜드 프릭스(Singapore Airlines Grand Prix)에서 자신의 끼를 맘껏 발산했다.
특히 섹시하고 과감한 의상에 선정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뜨겁게 달궜다. 무대 조명도 분위기를 맞췄다. 더욱이 소품으로 ‘침대’를 활용했다. 침대에 누워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로페즈는 지난 18일 새 앨범 타이틀곡 ‘부티’(Boot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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