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패리스 힐튼(33)이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eek A Book’(까꿍)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또 “더이상 섹시한 유령의 집 파티를 기다릴 수 없다”는 내용도 썼다.
패리스 힐튼은 일단 보이기에는 상반신 누드다. 미키 마우스 모양의 가면으로 얼굴만 살짝 가리고 무릎까지 오는 부츠를 신고 있다. 굵게 웨이브 진 금발 머리가 허리선까지 흐트러져 있지만 미끈한 몸매를 자랑하는 듯하다.
패리스 힐튼은 핼러윈데이를 맞아 오는 30일 밤 ‘패리스 힐튼과 함께 하는 섹시한 유령의 집’ 파티를 개최할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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