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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미란다 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미란다 커(31)가 지난해 12월 30일 남성 잡지 ‘GQ’의 화보로 완전한 누드 사진을 찍었다. 알몸 상태에서 손으로 가슴을 가린 채 소파에 누워 있거나 카펫에 누드 상태로 엎드려 있는 모습은 아름다움 자태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다.

사진 = GQ

연예팀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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