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슬림한 몸매 올가 켄트, 밴드탑 비키니 만지작 거리더니… 가슴 밑 ‘아찔’ 입력 :2014-12-31 16:35:05 수정 :2014-12-31 16:35:05 몰도바 출신의 모델 겸 배우 올가 켄트(25)가 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올가는 선베드 옆에 서서 검정색 밴드탑 비키니의 매무새를 고치고 있었다. 특히 띠모양의 브라탑 아래로 보일랑 말랑 하는 올가의 가슴라인이 보는 이들의 더욱 아찔하게 만들었다.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