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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TV 미녀 진행자 캐롤라인 플랙이 2일(현지시간) 자메이카의 한 해변에서 친구이자 헤어스타일리스트인 루 티스데일과 일광욕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사진 속 캐롤라인은 걸치고 있던 민소매 티셔츠를 벗어버리고 반누드 상태의 모습이다. 캐롤라인의 작은 얼굴과 대조되는 볼륨감 넘치는 육감적인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br>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영국 TV 미녀 진행자 캐롤라인 플랙(35)이 2일(현지시간) 자메이카의 한 해변에서 친구이자 헤어스타일리스트인 루 티스데일과 일광욕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사진 속 캐롤라인은 걸치고 있던 민소매 티셔츠를 벗어버리고 반누드 상태의 모습이다. 캐롤라인의 작은 얼굴과 대조되는 볼륨감 넘치는 육감적인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캐롤라인 플랙은 섹시한 매력과 패션감각으로 영국 여성들의 선망이 되고 있는 여성 TV스타로 2013년에는 15세 연하인 그룹 ‘원디렉션’ 멤버 해리 스타일스와 3개월 열애 끝 결별해 ‘연하킬러’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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