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허드 조니 뎁 결혼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23세 나이 차이의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은 오는 2월7일 혹은 8일 바하마에 있는 개인 소유 섬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외신은 “두 사람은 50여 명의 하객만을 초청할 것이다. 이 중에는 엠버 허드 가족을 비롯한 조니 뎁 전처 바네사 파라디와의 사이에서 얻은 두 자녀도 포함될 것”이라며 “하객들은 결혼축제 동안 고급 요트 등에 머무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은 결혼식 날짜인 2월7일까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것이다. 이 시간만이 두 사람이 함께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엠버 허드는 스텔라 메카트니 드레스를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