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br>사진 =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가 상속녀인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34)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에서 열린 벨기에 출신 패션디자이너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69)의 패션쇼에 참석하다 팬티가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힐튼은 가슴골이 강조되는 클리비지룩 의상을 입었다. 레이스로 된 소매와 가슴골이 깊이 파인 네이비 색상의 롱원피스 차림의 힐튼은 갑자기 불어온 바람 탓에 치마가 날렸다. 이어 치마 앞섶이 들춰지면서 흰색 팬티가 드러났다.]

힐튼 최근 가슴이 유난히 커진 듯한 모습 때문에 확대 수술의 의혹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바람 탓이라고는 하지만 잘 추스려야지...”

사진 =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02/15/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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