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아 볼리아노바는 26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당신이 부자임을 증명해 보세요. 그렇다면 내게 돈을 주세요”(Prove You’re rich. Send me money)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비키니보다 더 파격적인 차림으로 거리를 방황했다. <br>사진=TOPIC / SPLASH NEWS


프랑스 출신 팝스타 나디아 볼리아노바가 엽기적인 거리 홍보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나디아 볼리아노바는 26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당신이 부자임을 증명해 보세요. 그렇다면 내게 돈을 주세요”(Prove You’re rich. Send me money)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비키니보다 더 파격적인 차림으로 거리를 방황했다.

볼리아노바는 지나가는 사람들과 함께 셀카 사진을 찍는 등 팬서비스를 보였지만 이는 마치 자신의 스폰서를 구한다는 듯 보여 보는 이들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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