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클로포드,왼쪽:조작 주장에 휩싸인 사진, 오른쪽:신디 클로포드의 지난달 발렌타인데이 때 비키니 사진. 신디 클로포드,왼쪽:조작 주장에 휩싸인 사진, 오른쪽:신디 클로포드의 지난달 발렌타인데이 때 비키니 사진.](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03/03/SSI_20150303144448_V.jpg)
![신디 크로포드 측이 조작됐다고 주장하는 크로포드 사진. 트위터 신디 크로포드 측이 조작됐다고 주장하는 크로포드 사진. 트위터](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03/03/SSI_20150303143502_V.jpg)
![비키니 차림의 신디 크로포드.TMZ 캡처 비키니 차림의 신디 크로포드.TMZ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03/03/SSI_20150303143707_V.jpg)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인 TMZ에 따르면 신디 크로포드의 멕시코판 마리 끌레르(Marie Claire Mexico) 사진을 찍은 존 루소(John Rosso)가 크로포드의 사진을 도난당했고 조작됐다고 법무팀의 편지를 통해 밝혔다. 또 “사기(fraudulent)”라고 말했다. 사진을 훔친 쪽이 복부를 쭈글쭈글 볼품없이 손질했다는 것이다.
크로포드의 남편 랜들 거버(Randle Gerber)는 조작 근거로 지난달 발렌타인데이 휴가 때 비키니 차림의 크로포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클로포드 측은 사진을 게재하거나 사람들에게 삭제하거나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