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께 해리슨 포드가 캘리포니아 외곽에서 경비행기를 몰다 골프장에 불시착하며 충돌해 중상을 입었다. 그가 타고 있던 비행기는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진 것으로 전해졌다.
TMZ가 인용한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추락과 함께 포드는 머리에 깊은 상처가 났으며 피를 많이 흘렸다. 당시 골프장에 있던 두 명의 의사가 해리슨 포드를 구조해 응급조치를 했으며, 머리 등에 심한 상처를 입고 곧바로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구조 당국에 따르면 경비행기에는 해리슨 포드 혼자 타고 있었으며, 기계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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