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계의 악동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콘서트에 듀엣 친구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함께 무대에 섰다. 문제는 다음이다. 그란데의 히트곡 ‘러브 미 하더(Love Me Harder)’를 함께 부르다 그란데를 강하게 껴안고 키스하는 등 상당히 친숙한 모습을 연출했다. 비버와 그란데는 어떤 로맨스도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란데의 남자친구인 가수 빅 션은 비버에 대해 별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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