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매그넘 ‘핑크 앤드 블랙’ 파티에 참석했다.
핑크색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미란다 커는 가슴 라인과 각선미를 시원하게 노출하고 명품 몸매를 뽐냈다. 특히 입장 전 드레스 뒷부분을 들춰버린 미란다 커는 엉덩이가 보일 뻔한 아찔한 상황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13일 개막한 제68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24일까지 12일 간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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