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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34)과 카니예 웨스트(37) 부부의 둘째 임신 당시 발언이 눈길을 끈다.

미국 연예매체 US매거진은 과거 리얼리티 쇼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즈(KUWTK)’가 예고편에서 킴 카다시안이 여동생 클로에 카다시안에게 ‘맞아 임신했어’라고 밝히는 장면을 방영했다고 전했다.

킴 카다시안은 “혈액검사를 받았는데, 내가 임신했대요”라며 감격스런 표정을 지었다.

2013년 6얼 15일 첫아이인 딸 노스 웨스트를 얻은 부부는 노스에게 동생을 만들어주고 싶다며 노골적으로 임신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혀왔다.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는 “하루에 500번 섹스한다”고까지 말했고, 정 안되면 대리모라도 쓸 생각이라고도 전했었다.

카다시안 가족의 한 측근은 “그녀(킴 카다시안)는 그동안 베벌리 힐즈의 최고의 산부인과 의사와 임신 전문의를 찾았다. 부부는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카다시안은 그레이프 프루트, 엄청난 양의 블루베리 잼, 메이플 시럽, 분말 코코아, 커피 등 임신에 도움된다는 모든 음식물을 먹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킴 카사디안은 현재 패션 디자이너, 방송인, 모델, 배우,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해 2살 난 딸 노스와 2개월 된 아들 세인트를 두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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