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맥컬리 컬킨이 맨해튼에 위치한 공감에서 영화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조금 충격적인 모습이다. 영화 ‘나홀로집에’의 귀여운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다.
맥컬리 컬킨은 ‘나홀로집에’에 출연한 이후 마약과 알코올중독 등 다양한 파문을 불러일으키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맥컬리 컬킨은 과거 자신의 사망설이 유포되자 자신이 직접 생존 신고를 코믹하게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최근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음악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했다.
사진 = TOPIC / SPLASH NEWS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