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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 MV 파문
카니예 웨스트 MV 파문
진한 키스 나누는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
킴 카다시안 러브 매거진 화보 엉덩이 노출
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34)와 남편 랩퍼 카니예 웨스트(37) 부부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35)이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위크 행사 중 고급 브랜드 랑방(Lanvin)의 2015/16 F/W 기성복 패션 컬렉션쇼에 남편 카니예 웨스트와 함께 참석했다.<br>ⓒAP/뉴시스
킴 카다시안, 시스루 드레스로 육감적인 몸매 자랑




래퍼 카니예 웨스트의 ‘페이머스’(Famous)의 뮤직비디오에 유명 인사들이 나체로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외신에 따르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유명인처럼 보이는 사람들의 누드를 담은 뮤직비디오 ‘페이머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화가 빈센트 데지데리오의 작품 ‘잠’에서 영감을 얻은 듯 아내인 킴 카다시안과 테일러 스위프트 사이에 누워 있다.

또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안나 윈투어 보그 편집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가수 리한나·크리스 브라운·테일러 스위프트·레이 제이, 모델 앰버 로즈, 전 육상선수 케이틀린 제너, 코미디언 빌 코스비와 웨스트의 부인 킴 카다시안 등이 등장한다. 웨스트 자신은 부인 킴 카다시안과 가슴을 드러낸 스위프트 사이에 누워있다. 물론 웨스트를 제외하면 모두 밀랍인형이다.

그러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sns에는 이들을 나체로 눕혀놓은 장면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글이 넘쳐나고 있다.

사진 = 카니예웨스트 MV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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