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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에 나서는 안젤리나 졸리와 가족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가족<br>
작가-감독-제작자-여배우인 안젤리나 졸리 피트(왼쪽)와 배우-제작자 브래드 피트가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TCL 차이니즈 극장(TCL Chinese Theatre)에서 열린 아우디 AFI FEST 2015서 유니버설 픽쳐스의 ‘바이 더 씨(By the Sea, 2015)’ 오프닝 나이트 갈라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 AFPBBNews=News1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이혼...마리옹 꼬띠아르 때문?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이혼
안젤리나 졸리
안젤리나 졸리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브래드피트·안젤리나 졸리 부부 (AFPBBNEWS/NEWS1)
17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영화 ‘언브로큰’(Unbroken) 프리미어 시사회에 도착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39)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 졸리는 2차 대전 당시의 감동 실화를 다룬 영화 ‘언브로큰’을 통해 감독으로 변신했다.<br> ⓒ AFPBBNews=News1
세계적인 밀랍인형 전시관 ‘마담투소’가 서울 오픈을 기념해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레드카펫 위에 선 할리우드 배우 커플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밀랍인형을 전시하며 행사 홍보를 하고 있다. 2015. 5. 19 손형준 boltagoo@seoul.co.kr
세계적인 밀랍인형 전시관 ‘마담투소’가 19일 서울 오픈을 기념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할리우드 배우 커플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밀랍인형을 전시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작가-감독-제작자-여배우인 안젤리나 졸리 피트가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TCL 차이니즈 극장(TCL Chinese Theatre)에서 열린 아우디 AFI FEST 2015서 유니버설 픽쳐스의 ‘바이 더 씨(By the Sea, 2015)’ 오프닝 나이트 갈라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 AFPBBNews=News1
작가-감독-제작자-여배우인 안젤리나 졸리 피트(왼쪽)와 배우-제작자 브래드 피트가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TCL 차이니즈 극장(TCL Chinese Theatre)에서 열린 아우디 AFI FEST 2015서 유니버설 픽쳐스의 ‘바이 더 씨(By the Sea, 2015)’ 오프닝 나이트 갈라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 AFPBBNews=News1




브래드 피트 자녀학대 혐의 소식이 화제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파경 소식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인 가운데피트가 자녀 학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외신에 따르면 22일(이하 한국시간) LA 경찰 측이 아동 학대 혐의로 피트를 조사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트는 개인 비행장에서 한 아이를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나 음주 상태에서 학대가 이뤄져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안젤리나 졸리도 이 상황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1일 안젤리나 졸리는 법원에 브래드 피트와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 피트의 한 측근은 “피트가 졸리와 재결합하고 싶어한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라며 “피트가 술과 담배를 하긴 한다. 하지만 충분히 조절 가능한 상태다”고 설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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