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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왼쪽)와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국립 흑인역사문화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br>EPA 연합뉴스
美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왼쪽)와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국립 흑인역사문화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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