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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16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모델 엘사 호스크가 용이 몸을 휘감은 듯한 독특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br>AP 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16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모델 엘사 호스크가 용이 몸을 휘감은 듯한 독특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br>AFP 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16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모델 엘사 호스크가 용이 몸을 휘감은 듯한 독특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AP·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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