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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작가이자 감독인 애나 릴리 아미푸르(오른쪽 두 번째)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The Bad Batch’ 프리미어에 참석해 여성 보디빌더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작가이자 감독인 애나 릴리 아미푸르(오른쪽 두 번째)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The Bad Batch’ 프리미어에 참석해 여성 보디빌더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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