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임신 사실을 알린 미란다 커는 이날 D라인을 뽐내는 밀착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행사에 참석한 미란다 커는 D라인이 잘 보이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해 5월 28일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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