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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캐시 제이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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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뛰어넘어 톱모델의 귀환이 예고돼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30년 전 캐시 제이콥은 포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뉴욕을 누비는 모델 중 한 명이었다. 결혼 후 그녀는 모델 일은 관두고 뷰티 사업을 하며 아내이자 엄마의 삶을 살아왔다.

2020년 56세가 된 제이콥은 다시 대중 앞에 설 준비를 하고 있다. 제이콥은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발간하는 2020년 수영복 특집호의 ‘스윔 서치(Swim Search)’ 공개오디션에 참가했다. 제이콥은 수천 명의 참가자 가운데 최종 6인에 들며 오는 21일 발간되는 수영복 특집호를 통해 다시 모델로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제이콥은 2019년에도 SI 오디션에 참가해 런웨이에 선 경험이 있다.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SI와 나는 1964년 같은 해에 태어났다”는 글과 SI의 표지 사진을 게재하며 SI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캐시 제이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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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피플 매거진과 한 인터뷰에서 “모델로 다시 컴백하는 건 나에게 멋진 일”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자신의 모델 커리어를 되찾은 것에 감격하며 “절대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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