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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63)의 딸 루데스 레온(25)이 “겨털 자유주의자” 행보를 이어갔다.

캘빈 클라인은 지난 6일(현지시간) 공식 인스타그램를 통해 모델 루데스 레온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온은 환한 표정으로 양팔을 들어올리며 겨털을 드러낸 모습이다.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와 그의 전 남자친구 카를로스 레온 사이에서 태어난 레온은 2018년 뉴욕 패션위크 ‘집시 스포츠’ 런웨이에 발탁돼 데뷔한 뒤 지난해 12월부터 속옷 모델로 활동해 왔다.

이후 패션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도 작업하며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레온은 평소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겨드랑이털 사진을 올려 팬들 사이에서 ‘겨털 자유주의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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