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지비레이블 등에 따르면 알렉사는 10일 방송된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정상에 섰다. 이날 결승에 오른 10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700점대 점수를 기록한 알렉사는 워싱턴의 앨런 스톤, 코네티컷의 마이클 볼턴 등을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김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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