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역학 매화역수 운정비결의 창시자인 운정 김종현 선생 귀국 특강이 31일 개최된다.
45년간 역학의 외길을 걸어온 운정 김종현 선생은 1985년부터 10여년간 스포츠서울에 ‘오늘의 운세’를 연재하고 현재 미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수 많은 제자들을 길러낸 역학계의 거목이다.
스포츠서울 초청(사업국 02-2001-0506~7)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 강연은 기존 ‘수리역학 매화역수 운정비결’의 개정판 발행과 함께 진행돼, 수리의 이치를 더욱 깊게 깨우치고 싶은 분이나 명리학에 대해 전혀 공부한 적이 없는 초보자에게도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리역학 매화역수 운정비결’ 출판 기념회 및 무료 공개 강의는 1월 31일 토요일 오후 3시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지하 1층 컨벤션홀(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에서 열린다.
본 강의는 2월 6일 금요일부터 시작해 8주간 스포츠서울 교육장(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료자는 소정의 절차에 따라 수료증과 함께 운정 아카데미 정회원으로 입회할 수 있다. 또한 개인별 맞춤형 달력인 개인 운세 예보력도 시판, 역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도 일상생활에서 매일 매일의 운세를 예견해 보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