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베이비카라 소진이 해당 아파트 10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베이비카라 소진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MBC뮤직 ‘카라프로젝트: 더 비기닝’에 출연한 DSP 미디어 소속 연습생. 5년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결국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사망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DSP 미디어 관계자는 “소진은 최근 당사와 계약을 해지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