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이 LA에서 출발하는 KE0012편으로 26일 오전 5시50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인천공항에 도착해 취재진들 앞에서 짧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민정 소속사 측은 “함께 귀국하는 게 맞다”며 “간단하게 심경을 얘기하는 자리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임신 8개월인 이민정은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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