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데프콘은 17일 새 앨범 ‘I’M NOT A PIGEON’(아임 낫 어 피존)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프랑켄슈타인’과 함께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우리집 갈래’의 가사가 눈길을 끈다.
해당 곡에는 “그것들 입이 싹 다 걸레” “주변 소문 이런 거 엿까” 등의 거친 문장 및 욕설이 담겼으며, “나 너와 자고 싶어” “아름다운 입술과 부드러운 혀 Hermes 질감의 너의 피부를 느껴” 등의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사진=데프콘 ‘우리집 갈래’ 뮤직비디오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