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5월’
배우 고수가 조만간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17일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수의 아내 김씨가 지난해 둘째 아이를 임신, 오는 5월 첫 주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안정이 중요한 시기라 조심해서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수는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중에도, 아내를 위해 서울과 대구를 오가는 등 지극정성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고수 두아이 아빠 소식에 고수의 어린시절 사진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핫 클릭 코너에서는 고수의 아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수는 동그랗고 큰 눈망울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어릴 적부터 ‘완성형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울신문DB(고수 5월)
연예팀 seoulen@seoul.co.kr